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구로구 출생축하금 재개... 셋째 60만 원, 넷째부터 200만 원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서울 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 올해부터 출생하는 셋째아에게 60만원, 넷째아 이상에게 200만원의 출생축하금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지난 2022년 정부가 첫만남이용권 등 출산·양육 지원금을 확대하면서 중단됐던 구로구 출생축하금 지급을 다시 시행키로 한 것이다. 대상은 구로구에 출생신고한 셋째 이상 신생아로 2024년 출생아부터 적용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관할 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첫만남이용권이 첫째아의 경우 기존과 동일하게 200만원이지만 둘째아부터는 300만원으로 늘어난다. 부모급여는 출산 | 전아름 기자 | 2024-01-08 15:51 저소득 부모들 “키즈카페 이용도 부담… 육아 공동체 필요” 【베이비뉴스 김재희 기자】저소득 가구 부모들은 많은 정책보다는 만족도가 높고 꼭 필요한 정책 선별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육 비용 절감과 육아 정보 교류 활성화를 위해 지역별 아이 돌봄 및 육아 공동체 공간도 필요로 하고 있었다. 육아정책연구소(소장 백선희)는 지난 1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NPO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저소득 가구의 부모들과 ‘제6차 KAL 찾아가는 육아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KAL 간담회는 ‘육아정책연구소의 적극적 경청(KICCE Active Listening)’이라는 의미로, 연구소에서 현장의 정책 | 김재희 기자 | 2018-10-02 10:12 서울시, '서울아기 건강 첫걸음' 서비스 전 자치구 확대 추진 【베이비뉴스 이중삼 기자】“결혼 후 난임시술을 통해 어렵게 쌍둥이를 낳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임신 중 충만했던 양육 자신감은 어느새 나와 아이들만 남겨졌다는 우울로 바뀌었습니다. 그때 방문간호사님 도움으로 저 같은 초보엄마와 아기를 도와줄 주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고, 처음에는 거부했던 우울증 치료도 받기 시작했습니다. ‘예쁜 생명 탄생시키느라 수고했다, 장하다, 어떻게 잘 성장하는지 같이 고민하자’고 해주신 방문간호사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꼭 잘 살겠습니다.”영유아 건강간호사 서비스를 직접 받은 한 산모의 소감이다. 서울시는 사회 | 이중삼 기자 | 2018-06-27 14:00 성동구, 임산부 가정방문 사업 실시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보건소가 지난달 26일부터 '2015년 서울아기 건강 첫걸음사업'으로 임산부와 영유아의 가정을 방문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임신에서 출산 4주 이내인 임산부를 대상으로 하며 각 가정을 방문해 출산, 양육, 아동발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 가족지지, 자조모임 운영을 지원해 비슷한 시기의 출산, 양육에 대한 사례를 공유하며 육아 정보를 나눌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가정에 방문하는 인력은 전문적인 교육 프로그램( 출산 | 이유주 기자 | 2015-06-05 09:29 처음처음1끝끝